예수의 생명이 나타나는 교회
고린도후서 4장 10절
고린도후서 4장 10절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후4:10)”
예수의 생명은 부활 생명이며, 부활의 전제는 죽음입니다. 사도 바울은 내 안에 사는 이 예수 그리스도니 나의 죽음도 유익하다고 선언합니다. 또한 날마다 죽는다고 고백하기도 합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16:24)’
우리의 생각, 판단, 기준, 경험이 먼저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생각이 먼저입니다. 우리의 감정, 상처, 상황, 환경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의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모든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고, 십자가를 지고, 자신을 부인하며 주님을 따릅니다. 내가 드러나는 삶이 아니라 오직 주님만이 드러나시는 삶을 소망합니다. 그래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살리신 것처럼 우리도 살리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계룡장로교회